이날 행사는 일선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환경의 변화와 패러다임 전환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날 연찬회에는 인하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유해숙 교수와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민은희 외래강사를 초빙해 ‘사회복지정책 및 사례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통해 주민서비스전달체계의 활성화 및 발전과 비전 등을 제시했고, 각종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비교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정보공유의 장이 됐다.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남무교 연수구청장은 “일선에서 뛰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땀방울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이해와 화합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질 높은 복지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과 ☎ 810-7284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