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주민들 컴맹, 넷맹 제로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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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교육홍보과
- 작성일
- 2006년 8월 31일
- 조회수
- 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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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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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남무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개설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연수구는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컴퓨터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해 2001년 36석 규모의 제1전산교육장을 개설한 이래 2003년 2월 몸이 불편한 장애우도 쾌적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3석 규모의 제2전산교육장을 추가 구축, 정보화 교육을 운영하여 연간 약 2,3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어 인천광역시 산하 타 지자체보다 약 3-4배를 초과하는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생업이나 가정문제로 직접 교육장을 방문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정보화 교육과정”도 개설해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까지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연수구청 사이버교육은 현재 국내 대형 포털싸이트 등에서 유료로 서비스되고 있는 교육 과정들로써 연수구민을 위하여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모든 교육과정은 학습자가 직접 보고, 듣고 따라 하는 100% 실습형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설 강좌로는 크게 『컴퓨터입문과정』,『사무자동화과정』,『웹디자인과정』,『자격증과정』 등 4개 분야 19개 과목으로 편성되어 있어 여러 사정으로 정보화 교육을 받지 못했던 많은 주민들도 그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연수구청 사이버 정보화 교육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www.yeonsu.go.kr)에 접속하여 회원에 등록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기획감사실 정보관리팀 유근홍 ☎ 810 - 7060 ]
[ 사진설명 : 사이버정보화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