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북경체육대학 함수 대한민국대학이 연수구 옥련동에서 학업을 시작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중국 종합대학인 북경체육대학 호이민 부학장과 대한민국 함수대학 신흥흔 학장 예정자가 4일 연수구청장실에서 만남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북경체육대학교 백현옥 노교수(에방의학교수)와 총무과장 하오핑(郝萍) 그리고 한국캠퍼스 박정언 총무과장이 참석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제1의 체육명문대학교 함수대학이 국제화 도시 연수구에 유치되었음을 반기며 앞으로 상호교류 협력부분에 대한 담화를 나눈 후 구청을 견학했다.
중국북경체육대학은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 교육학학사학위과정으로서 5년제 정규대학이며 2007년 신학기부터 모집되는 대한민국 함수대학은 무술과(武術系)를 시작으로 년 200시간을 어학과 무술(우슈, 태권도, 등등)실기, 신체재활의학 운동처방 등 여러 체육부분에 대한 심도 깊은 학업이 실시된다고 한다. 성인들도 어학에 기본적 소양이 있으면 얼마든지 문을 두드려도 된다고 하니 못다 한 학업과 운동에 지대한 관심이 있거나 자녀의 대학진학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참여하여 중국문화에 대한 충족함을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신홍흔 학장은 말했다.
한편 중국북경체육대학 함수 대한민국 대학교는 2005년 12월 25일 북경체육대학교에서 협의서 체결(중화인민공화국 법률보호와 관할에 의거한다) 중국 법률에 의거한 조인식을 가졌으며 2006년 4월 29일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에서 최종적으로 인준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남무교 연수구청장은 관내 중국 종합대학교 함수 대한민국 대학이 유치됨으로써 국제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지난 4일 연수구청장을 방문한 북경체육대학 성인학원(대학) 호이민부원학장과 대한민국함수(통신)대학 신흥흔 학장예정자, 북경체육대학교 백현옥 노교수(에방의학교수)와 총무과장 하오핑(郝萍) 그리고 한국캠퍼스 박정언 총무과장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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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체육대학교 함수 대한민국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