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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산불조심 및 흙 담아 나르기 캠페인 전개

연수구, 산불조심 및 흙 담아 나르기 캠페인 전개의 1번째 이미지

연수구, 산불조심 및 흙 담아 나르기 캠페인 전개의 2번째 이미지

   연수구는 오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특별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조심 캠페인과 함께 흙담아 나르기 운동을 병행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산림자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에 따르면 최근 전개하고 있는 '산불조심 2만명 구민 서명운동'과 함께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등산인구의 증가로 수목뿌리가 노출된 등산로 주변을 복구하기 위한 ‘산사랑 흙 담아 나르기 운동’의 병행실시로 산림자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흙담아 나르기 운동’의 사토장 설치장소는 모두 4개소로 문학산은 선학동 베겟골약수터입구 등산로, 연경산은 청학동 사모지길등산로, 청량산은 조흥아파트 뒤 등산로, 봉재산은 아주아파트 뒤 등산로 등에 설치하고, 산을 찾는 많은 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일과 주말을 이용해 공무원 및 공익근무요원 등 50여명이 청량산을 직접 등반하면서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과 ‘흙담아 나르기 운동’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산불조심 캠페인과 흙 담아 나르기 운동의 전개로 등산인구가 증가로 인한 토사유실이 많아지면서 훼손된 등산로 및 뿌리가 노출된 나무를 덮어주어 자연생태계 보존과 청량산, 문학산 등 산 사랑과 자연보호를 통한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도시녹지과 ☎ 810-7471 ]

[ 사진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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