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운영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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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정은
- 작성일
- 2013년 10월 3일
- 조회수
-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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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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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보육원 운영
공공보육원 (탁아소, 유아원 포함)을
동사무소 직원들이 철수하고 남는 동 청사 2층 등에서 설립하여 운영할 것을
김영삼 정부에서
제안자는 “지방행정 조직 개편” 에서 제안 건의하였다.
주로 어린 아기(영유아)를 맡을 탁아소, 24시간 보육원의 체제에서 건의한 것이다.
당시 사설 유치원(교육부 소관)의 운영은 뻔한 것이 아니었는가 ?
이후 설립된 공립의 보육원(유아원)과
기존의 사립 유치원(교육부 소관)들이
이전과 달리 유아들을 점심을 먹이고 오후 늦게까지 맡기도 하였다.
직장 보육원(부산 대학교, 부산 금정구청)도 생겨났다.
보육원에서의 아기는 적은 영유아를 맡아주는 것이 좋다는 이론이고
따라서 아이의 먹을 거리가 문제가 되어서인지
지역의 보건소에는 영양사를 배치하였지만 식품안전의 추진이 삐걱이면서
요즈음 보건소 영양사들은 노인들의 영양교육을 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보건소 영양사는
현재 운영하는 관내 보육원의 식단을 짜주고 한번씩은 보육원의 식당과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점검하여야 한다. 현재 보건소의 영양사는 임시직의 기간직이고
또 상부의 업무지침에는 보육원 아기들의 식단 작성과 보육원 아이들의 먹을거리의 점검 내용은 없다고 한다.
0. 보건소 영양사를 간호사와 같이 정규직화 해야 한다.
0. 당장의 업무는 관내 보육원 아이들의 식단 작성과 식당의 점검이다.
여타 남은 시간이 있다면 어르신의 영양교육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여성부장관(장관 : 김금래)은 이같은 지침을 내려야 한다.
정부에서는
시설의 새로운 건립보다 보육원의 수를 늘리기 위하여 아가방 등 보육 시설에 지원금을 주는 것으로 출발하였다.
영세서민들의 유아는 먼저 입소시키고 또 보육비를 지원하였다. ( 맞는가 ?)
제안자의 제안과 관련하여 보육원의 운영은 당장의 젊은 식품전문가들(영양사)이 나랏일을 해야 하니 발등의 불이 된 것이었다.
유아원 유치원, 사설 학원 등 유아를 맡을 시설들은 많다. 그러나 직장여성들이 안심하고 맡길 맞춤형 보육시설은 드물다.
그동안 여성가족부에서는 꼼꼼하게 챙겼지만 지방청에서는 기관지에 홍보도 옳게 하지 않았다( 제안청의 예 )
0~2까지 무상 보육은 정답이다.
그러면 여성들은 어느 시설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가 ?
보육원은 많지만 상기처럼 지방청의 감독이 소홀하다.
유치원은 교육부 소관이므로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유치원이 영아를 맡을 시설 개선과 보육 교사가 있어야 가능하다.
요즈음 유아 일색으로 맡던 도심 변두리의 어린이 집이 영아를 맡기 위해 시설을 다시 시설 개선하였지만 이러한 시설에 식자층과 지도층의 여성들도 영아를 맡길 수 있을 것인가 ?
그러므로 기존의 유치원 시설들이 영아를 맡도록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며 먹을거리는 보건소의 영양사가 점검토록 여성부에서는 지침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이대로는 안된다.
제안자가 동사무소에 공립 보육원을 지어야 한다는 노래의 테입( 제안 건의서)은 고장이 난지 오래다.
2012. 10. 31( 수)
여성가족부 (장관 : 김금래) > 민원신청(접수 번호 : 1AA-1210-117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