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 7월 공연·전시 등 행사 안내
▣ 한중문화관 7월 특집기획공연
☞ 홈페이지(http://www.hanjung.go.kr)에서 예약을 받습니다.
7. 11(토)
스위밍피쉬(Swimming Fish)는 관객을 사로잡는 강력한 아우라를 지닌 혼성 5인조의 신나는 팝 펑크 밴드로 시원스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보컬,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기타와 매끄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베이스, 힘있는 터치를 자랑하는 드럼과 밝고 흥겨운 리듬을 통해 신나는 공연으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2006년 1st 싱글음반 <첫날밤>으로 데뷔하여 2009년 <튕겨>, <몸살>, <실연> 등이 수록된 2nd 싱글음반을 발표하여 활동중인 성인가요 가수 하니! 상큼 발랄한 선율과 흥겨운 리듬이 접목된 톡톡 튀는 노랫말(“멋진 사랑을 하고프면 꾸미지 않은 마음으로 서로 밀고 당기며 사랑을 키워야 한다”)이 매력으로 다가 옵니다. 청순하고 깜찍한 외모에 맑고 상큼한 보이스가 “튕겨”라는 도발적인 컨셉트의 곡과 찰떡궁합을 이루며 멋진 사랑이 되어 가슴으로 흐릅니다.
7. 18(토)
중국 우쵸우 기예단은 1953년에 창단되어 50여년간 중국 전역은 물론 세계 30여개국에서 공연하였고 현재 독일, 영국, 싱가폴, 일본, 한국에서 기예를 뽐내고 있는 공연단입니다. 변검이란 눈 깜작할 사이에 얼굴의 가면을 바꾸는 기술로 얼굴을 한번 돌리거나 큰 소매폭을 한번 휘저을 때마다 얼굴의 가면이 한 장씩 바꿔지는 신기한 공연입니다.
ꁔ공연 : 황바타워(사발돌리기), 리성(공중밧줄), 군등(요가촛불), 황취엔(훌라우프), 띵화탕(머리로 돌리기), 꽈일러(유쾌한 주방장)
7. 25(토)
색소폰을 든 목각인형이 또각또각 걸어나오며 신나는 음악을 연주합니다. 덥수룩한 턱수염과 꽁지머리의 낯익은 모습을 한 목각인형은 정열적으로 온몸을 비틀면서 색소폰 연주를 합니다. 마음에 드는 관객에게는 윙크를 보내기도 하고 때론 눈썹을 꿈틀거리며 진지한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대를 한바퀴 돌면서 객석을 바라보고는 관객에게 말을 건넵니다. "행복하세요?"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하다 싶은 정통 마리오네트 연기자인
ꁔ공연내용
· 목각인형의 낭만 발레
· 삐에로와 노래하는 작은 새의 경쾌한 노래와 춤!
· 꽃병에서 꽃을 피워내는 마술사의 신비?
· 얼굴이 몇 번씩 바뀌는 변검 마술쇼!
· 깜찍한 세 마리 고릴라 가족의 폭소 곡예 쇼!
· 장사가 역기를 들 때 얼굴색이 변하다니
· 재미있는 곰돌이의 아슬아슬한 외발 자전거 묘기!
· 낙타인형이 입에서 불을 뿜어내다니
▣ 7월 초청전시(한중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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