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예술무대 담당자 넘 불친절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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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선미
- 작성일
- 2008년 1월 24일
- 조회수
-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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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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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궁금한게 있어서 전화상담을 하는데 넘 황당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번주에 있는 마술쇼공연관련해서 전화를 했어요.
저희 식구가 네식군데 아이가 3살밖에 안되서 무릎에 앉혀서 4명이 볼수 없겠느냐고 물었더니 담당자가 한참후에 한다는 말이 " 어이가 없네요. 그런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그러더라구요? 아니 잘 모르니까 물어보는거지. 또 물어볼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국민 세금으로 일하는 사람이 어떻게 지역구민을 이렇게 무시를 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네요.
이런식으로 하면 어디 무서워서 전화라도 하겠어요?
연수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런 직원같은 언행은 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정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