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오후 2시30분경 롯데마트옆에 차를 세웠습니다.
단속이 심한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급해서 차량이 4대정도 새워진 곳에 세우고
롯데마트로 들어가서 소변을 보고 나왔습니다.
1-2분정도 소요시간인데,,,딱지가 있더군요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니까 이해는 하지만
다른차에는 딱지가 없었습니다.
제가 단속이 심한지역이라 혹시 해서 차량을 눈여겨 봐두었는데...
제차에만 있었습니다.
속이 상해서 돌아오는 길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에
교통행정과에 전화를 했더니 알아보더니 2대는 사람이 나와서
봐주고, 3대는 딱지를 붙였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불과 얼마 안되는 사이에 그럼 차주인이 그 딱지를 가지고 들어갔다는 소리인데..
참 그렇습니다.
기분이 안좋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 교통행정과 여직원의 이야기였는데,,,그런일이 많다는 얘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