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앞의 부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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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복숙
- 작성일
- 2006년 5월 26일
- 조회수
-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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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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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앞의 부부 모습
♥ 존경과 사랑을 유산으로 삼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 아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가장 좋은 선물은
그 딸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다.
♥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쓴다.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누구 엄마...."
"누구 아빠...." 라고 하면
자녀에게도 소속감을 깊게 하여 좋다.
♥ 부모공경을 보여준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다.
자식에게 바라는 것을 먼저 부모에게 드려라.
♥ 서로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하기 싫은사람은 먹지도 마라.
부부가 서로 돕는다면 그 자녀들은 접시라도 잡는다.
♥ 서로 허물을 나무라지 않는다.
부모의 허물은 자녀의 수치이고
자녀의 허물은 부모의 수치이다.
자녀 앞에서 배우자의 허물을 들추거나
좋지 않은 별명을 부르지 말라.
♥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녀 앞에서 싸움을 했다면
그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도 보여주어야 한다.
♥ 자녀에게도 용서를 청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부부싸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자녀들이다.
부부가 함께 자녀에게도 용서를 청하고 보상을 하라.
♥ 자녀에게서도 배운다. 자녀는 신세대의 모델이다.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새로운 삶의 지식을 배우고,
깨달음을 준 공로를 칭찬과 사랑으로 갚으라.
♥ 칭찬과 격려를 보여준다.
가장 훌륭한 교육은 사랑의 행위이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도 사랑으로 감싸주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말라.
♥ 꾸지람은 몰래한다.
자녀들 앞에서 배우자의 자존심을 꺾지 말라.
꾸짖을 일이 있으면 자녀들 몰래 단둘이 나눌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