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9 게시물의 제목을 자꾸 바꾸지 마십시오!!
-
- 작성자
- 이병노
- 작성일
- 2005년 9월 25일
- 조회수
- 1706
-
- 첨부파일
-
통장들이 자신들과 친한 사람, 그리고 더 가관인 것은 정신지체 장애인들까지 동원해서 천방지축 설쳐대게 만들어서 부녀회 총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5명의 주동자 통장들은 물론이고 다른 통장들도 다같이 다음날, 또 다음날까지 나와서 행패를 부리고 재활용품 수거업무를 방해까지 하면서 재활용품을 한 달이고 두 달이고 가져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파트는 쓰레기장이 되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 통장들이 합법적으로 결성된 부녀회가 아무 하자없이 잘 하고 있는데 이렇게 행패를 부리는 것은 동장님을 등에 업고 안하무인들이 되어버린 행동인 것입니다. 이 단지의 통장들은 거의 모두가 주민들로부터 이번의 이 사건과 상관없이 신임을 받지 못하고 품위없는 행동과 통장일을 올바로 수행하지 못하는 관계로 지탄을 받아왔으며 주민들이 통장들을 교체해 주기를 바라왔습니다. 7, 8년, 10년이 넘도록 통장을 하다보니 고인물이 썩어 맑은 물이 되지 못하고 그들로 인해 새로되는 통장들도 똑같이 물들어가고 있어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동장님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주동자들이라도 반드시 해촉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주어 동장님은 통장들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