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8번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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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곱단
- 작성일
- 2005년 6월 15일
- 조회수
-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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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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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느 뉴스제보에서 연수이마트 스피드메이트 그럴줄 알았다는 꼬리글이 줄을 지었던 일이 생각나서 혹시나 민원 사례를 알아보기위해 검토하던중,역시나 여기도 인천연수이마트내의 SK스피드메이트에 관한 사례가 있더군요,연수이마트 SK스피드메이트 운영자님,,이걸 답변이라고 단겁니까?그리고 앞머리에 불만올리신분은 같은건물 판촉직원이라는 걸 왜 올리신걸까요?같은건물 직원의 불만이지 고객의 불만과는 거리가 멀다는 걸까요?또,불만에 대한 답변이십니까?아니면 그날일에대한 해명이십니까?여직껏 피해사례만 검토하여 나름대로 글을모아 알림이 일을하고 있는사람이지만,인천 연수이마트내의SK스피드메이트만큼 고객만족도가 떨어지는 곳이 드물더군요,게다가 답변이라고 달린글은 그날의 상황을 정리는 하였으나,우리 잘못없다/우리직원이 감정이입이되어 폐유까지 부우려고했다/키셋트 고장난일,그건 막말로 재수가없었다?/어느 네티즌이 이런식의답변을 명쾌하게 받아들일수 있을까요,,게다가 불만을 가지고 날카로운 눈매를 취켜뜨고 있을텐데,,앞으로 일어날 일들에대해 막무가네로 대응하겠다는 뜻으로보이는 답변이십니다.제가 알기로는 연수이마트내의 SK스피트메이트에대한 불만사례의 대부분이 여성운전자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여기 올려놓으신 그 같은건물직원분 외에도 근처 어느 아파트 부녀회에서 조차 잠깐이나마 도마위에 오랐었다는 게시글도 지난2월경에 확인한바 있답니다.
시민의 귀는 요작은 열린마당에만 있는것이 아니니,스피드메이트 운영자님께서는 깊이 참고하셔야할듯합니다^^
그리고 시민의소리가 기업에게 미치는 이미지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만약 이 시점에서 조금더 상황이 악화된다면 알림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동원하여 시민의 귀에 담아드릴것입니다,이런식의 종결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답변은 처음 보기에 그 피해여직원의 말씀도 다시 들어봐야겠지만,어떤상황에서라도 고객과 줄다리기를 하는 경우는 올치못하다고 생각되며,더큰 문제는 본 답글을 적으신 운영자님마져도 '같은건물 판촉여직원'이라고 올리지 안으셔도 될 글을 올리신걸보니,같은건물 직원은 고객의 의미에서 벗어난것처럼 느끼고계신듯합니다.내부 고객도 고객이라는점을 잊으신것같군요,
그리고,
"스피드메이트 직원이 처음 18만원 말씀드린 것은 부품가격을 정확히 알아 보지않은 상태였고 14만원 말씀드린 것은 부품가격 확인후의 상태였습니다.그리고 두 금액 모두 정확한 금액이 아닙니다.직원이 얼마를말씀드렸던 간에 저희는 차량별 작업별 정해진 공임과 입고된 부품........저희는 깎아 주는 카센터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위는 운영자님께서 직접하신말씀인데요,그렇다면 정확한 금액 여부도 확인 안한채 고객께 가격제시를 했다는 말씀인가요?미리 알수 없는 금액이기에 근사치의 가격을 제시하신걸꺼라고 말씀하시는건지는 모르겠으나,그문제가 스피드메이트가 잘한일이라고 답변에 올리신글인지,잘못한거라고 올리신글인지,,,궁금하군요,,그뿐아니라 모든 글이 답변이라고 보기엔 같이 장단마추어 줄다리기 해보자는 뜻으로 보일뿐,상황을 종결시키자는 뜻으로 보이진 안는군요,어느분의 댓글을 보니 매우만족하신분도 계시더군요,부디 현명하신 써비스 정신으로 많은 고객유치하시어 한분의 고객도만족하며 돌아갈수 있는 스피드 메이트가 되길 바라면서 한말씀 거들어 드립니다.
다른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바로알고 바로알리고싶은 알림이 김곱단 드립니다.
-혹시 먼저 사례올리신 같은 건물직원분께서는 제게 문자 남겨주시길 바랍니다.메일드립니다.피해 사례를 좀더 명확히 바로 알고싶고 양쪽을 화애의자리로 만들고픈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