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분홍저고리 한복집" 몰상식한 주인행태 고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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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님은왕
- 작성일
- 2005년 5월 10일
- 조회수
-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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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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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떨리고 마음이 떨려서 이런글을 안올릴수가 없습니다. 연수구에 이런 몰상식하고 상상도 못한 한복집이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 40이 넘도록 살아오면서 이런 가게가 존재한다는것이 한번쯤은 생각하고 분홍저고리를 실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린조카를 데리고 문을 연순간 가게 안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남녀가 있었습니다.분위기가 고전풍이라 생각하였는데 여자 주인의 인상이 좋지가 않다는 느낌을 받긴하였지만 조카의 한복을 카다로그를 보면서상담을 하려하니5분쯤 지났을까 여자주인이 우리가게는 상담을 안하고 물건을 확실하게 사는 사람만 상대하니 집에서 생각하고 물건을 살 때 오라는 것이 였습니다. 어느 사람이 한복을 살때 상담도 안하고 옷을 구입합니까. 그래서 제가` 이집은 물건을 살 경우만 와야 겠네.어떻게 상담은 안할 수가 있나`하고 문을 나섰더니 여자주인이 뒤에서
꼴갑을 떠네 하면서 입에 담지 못한 욕설을 퍼붓더라고요 조카도 있고 하여 못들은 척하고 걷고있는데 남자주인이 따라오면서 거기서라고 하더니 여자 못지않게 욕설을 하더니 자기더러 욕을 했다고 어린조카앞에서 더심한 욕을하더라고요 기가막혀 손님인 내가 욕을 하였으면 하늘에 천벌을 받는 다고 하였더니 계속하여 입에담지 못하는 폭언을 계속하더라고요 그자리에 더이상 있다가는 어린아이가 겁에 질리고 그런 몰상식한 인간들하고 똑같아진다생각하고 뒤에서 퍼붓는 욕설을 들으며 집으로 왔지만 아직도 상상도 못한 욕설과폭언을 들은 나의 가슴은 마구 떨리기만 합니다. 롯데마트 뒤 이바돔감자탕근처 친구친구호프집옆에 있는 (분 홍 저 고 리 한복집)을 공개적으로 신고합니다.요즘에도 이런 가게가 있을까 그 근처에 있는 다른 한복집과 비교됩니다. 이런사실을 아시고 분홍저고리 한복집을 다시 한번들 생각하시고 문을 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