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생활체육테니스(즐거운주말리그전)개최
일시 : 2004년 3월-12월 매주토요일, 일요일
주관 : 연수구테니스연합회
주최 :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
후원 : 국민생활체육협의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연수구청

위의 내용을 구청에서는 어떻게 진행하셨는지요
현수막만 붙여놓고 단 한번도 진행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는 지요?
연합회에서는 이렇게 허위로 현수막만 붙여놓고 구민들 및 동호인들을 우롱을 했습니다. 또한 각종 대회나 능허대 대회에서도 다른 클럽들은 협조 공문만 보내서 코트 사용을 요구하면서 동남 클럽만 코트 사용료가 나갔습니다. 동남 대표님께서 구의원님이어서 그리 하셨나 봅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다른 클럽들을 우롱하십니까?

또한 락커룸을 문화 공원에 들일때도 연합회 임원회의 조차 안하고 기존에 있는 락카룸을 없애는데 앞장서서 일을 도모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04년 행사, 기본목표, 기본방침, 교육사업, 보은 사업 등 이루어진 일없이 2004년을 그냥 지나갔습니다. 무슨 사업등 일은 안하고 또 다른 모임을 만드는데 주력하신 연합회 회장님께 심히 실망 합니다.

그래서 구청과 연합회와의 위탁 관계에 있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므로 위탁 운영을 취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탁 관리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문화공원 테니스장을 유료화 한다면 체육 공원도 유료화 해야 할 것이며 현 경제상 유료화가 되면 서민, 구민들을 더 혼란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연수구가 편히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드실 구청장님께 바랍니다. 문화 공원은 구민들이 조깅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며 아침 저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 공원의 본래의 취지를 되살릴 수 있도록 빠른 해결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