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한 환생위생과 기강을 바로 잡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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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imon
- 작성일
- 2004년 10월 5일
- 조회수
-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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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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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6월까지 약 6개월간 연수동 솔밭마을에 살던 000 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 경기도 안양시 평촌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1차 00가 5149 (테라칸)의 차량을 팔고
2차 00가 9545 (스포티지)를 매입하여 현재까지 타고 있습니다.
환경위생과의 업무 처리에 대한 저의 불만입니다.
1. 9월30일자 마감 고지서를 9월 30일에 보낸점.
9월 30일자 현재의 집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이 와서
봉투를 띁어보니, 4040원(납입후 4240원)이더군요.
그런데, 30일자 받은 우편물과 30일이 지나면
연체이자를 붙여서 내야한다니, ... 연체이자 200원의 아까움
보다는.. 공무원이 어떻게 일을 처리하길래... 이제서야 우편물을
받아보게하면서 거기에 연체까지 내게 만느냐.. 하는
어처구니 없는 .. 일처리를 하는 공무원이 아직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나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2. 2차 부담금을 전화로 우연히 파악한점
위의 금액을 입금하는 방법을 물어보고자 전화를 했는데,
2번째 차량의 환경부담금이 약 27,000원인데, 이것의 고지서는
아직 받지도 못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짜고짜 생각치도 못한
차량에 대한 연체를 운운하는점에 대해 본인은 무지 황당했음.
전화를 하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뻔한 부담금..
3. 담당과장과 통화를 요구하는데, 바꿔주거나, 전화번호를
알려줄수 없다는 점.
개인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것도 아닌 담당 공무원(000과장)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공익요원(000요원)이 담당자를 바꿜줄수도
번호를 알려줄수도 없다는 점이 사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4. 불만이 있으면 이의신청을 하라는 공익의 권유
1차 200원과 2차 몇천원의 연체때문에 불만이라면 이의신청을 하랍니다.
그것도 서면으로?.. 방문해서?...
구청장님같은 분이라면, 돈 몇푼을 위해서 그런일 하고 싶습니까?
이글을 적고 있는 본인도.. 몇십분을 투자해서 이런글을 적고 있습니다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아직도 철밥통을 갖고 산다고 생각하는
한심한 공무를 하는 사람들과 같이 살아야합니까?
공익을위한 근무자가 아니라, 구청 공무직원의 하수인역활만을 하는 자의
느낌을 받았는데, 구청장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이글이 구청장님께 직접 전달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이해하지 못하는바 아니지만,
아직도 뭐가뭔지를 잘 모르는... 공무원과 공익들의 안이한 태도에 기강을 바로 잡아
주시고,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한다는 그런 컨셉과 마인드의 부족...함이 안타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