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육교와 우리운명 - 세계와 한국의 현수교를 알고 행복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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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인천공항고속도로 통
- 작성일
- 2004년 6월 13일
- 조회수
- 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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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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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연육교 문제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역등 인천발전과 관련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처음 통행료문제는 얼마나 받을것인지에서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안전이 더 큰 문제임을 알았다.
또한 통행료는 오늘까지도 얼마를 받을 것이라는 개략적인 정보도 없다.
다만 경인일보에서 보도되었던 5000원 선이라는 것을 알 뿐이다.
제1연육교("영종대교의 하부도로"를 '국도'로 하여 무료도로로 해야 될것이기에 '고속도로와 분리'하여 필자는 그렇게 부른다)와 공항고속도로의 문제에서 벌어진 통행료와 지역발전, 우리 생활의 영향은 실로 대단함을 실감하고 있을것이다.
결국 공항고속도로문제는 통행료문제 보다는 민간투자사업의 국가재정파탄 가속화의 문제로 감사원에서 민간사업 전반의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위한 감사를 벌이게 되었다.
[통행료는 얼마?]
인천시나 코다개발에 그렇게 물어봐도 답변을 받은바 없는 실정이다.
민간투자사업의 기본중의 기본이 통행료와 통행량과 30년간의 예상수익아닌가?
그 통행료를 말할 수 없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바로 이것이 밀실행정의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렇게도 자신 없는 민간투자사업인가? 반문해 본다
인천 제2연육교는 이렇게 탄생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국민들의 관심, 그중 인천시민과 영종주민 및 연수구 주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관심 없다?]
통추위 회원들의 관심도 필요하다
슈퍼마켓의 아저씨가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아서 기분 나쁘니 그 집 이용 말자는 취지의 글이 올라와 있고 그 답글이 10여건이 넘었다.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실이니 관심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말이다. 제2연육교에 대하여는 관심이 별로인 듯 하다.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맡기고 다니는 교량의 건설에 문제가 있다고 아우성인데도 말이다.
기분 나뿐 눈길은 그것으로, 뉘우치고 언제나 시정이 가능하다.
아니면 상대를 덜하면 될 일이다. 그러나 인천과 영종의 통행로인 도로와 교량은 물류의 혈맥으로 필연적 선택이다. 우리의 생명과 영종지역의 발전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천항의 발전과 수도권의 물류비의 가감에도 영향을 주어 결국 수퍼 아저씨와의 물건값이 싸고. 비싸고의 기분싸움의 원인이 된다.
우리사회의 모든 산업활동은 결국 나와 다 연관이 되어 있다.
불가분의 관계이다. 다만 내가 인식을 못하거나, 안 하거나, 회피하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운명은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좋던 싫던 영종이나 인천사람들 끼리는 물론이고, 지구촌의 사람들마저도 한 운명체인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주 경간 700미터와 인천항만 가치]
제2연육교와 관련하여 주경간 700미터로는 교량이 선박의 충돌등 영향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주장이 용역보고서등을 통하여 나오고 있다. 인천시는 시장의 시의회 답변을 통하여서 안전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교량부근에서는 서행을 하면 되고 큰배는 일방통행을 하면 된다고 한다.
인천항의 역할과 가치가 선박통행을 제한해도 될 무기력한 항만인지도 점검해 봐야 될 상황이다. 해운항만청에서조차 인천항의 사회경제가치에 대한 분석자료가 없어 용역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하고 있다. 다 같이 한심한 세상이고 공직자들이다. 영종지역의 주민들은 뭘 생가하고 있는가? 그들의 생각보다 뒤지지는 말아야 될 것 같다.
[세계의 현수교-한국의 교량]
우선 제2연육교와 관련한 교량에 대한 정보를 가까이에 끌어 왔다. 세계의 현수교와 우리나라의 현수교 현황을 알아야 될 것 같다. 과연 어느 말이 맞는 것인지 국민이, 그리고 인천시민들과 영종.송도주민들이 판단해야 될 것 같다. 불행히도 송도는 주민들이 없다. 고스란히 영종주민들이 곱빼기로 관심과 책임을 통감해야 될 상황이다. 인천시민과 전 국민을 대신하고, 미지의 세계인들의 통행의 안전과 제2연육교와 관련한 주변지역의 산업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의 문제와 나들목의 문제로 영종지역에 출입하는 제 백성들의 허리가 말도 못하고 휘게하고 있다. 얼마 안 되는 금액이라 하지만 그 영향이 우리생활에 대단함을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공직자는 공직자여서 할 말도 못하고, 언론인과 기업가도 몇푼안되는 통행료 타령하기가 체면때문에 말 못하고...., 우리사회는 그렇게 하여 경쟁력이 떨어지고 가계와 기업은 멍들어가고 있다.
보다 큰 관심으로 주민과 백성의 고통과 눈물이 넘치는 세상이 아니라 행복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되면 이루리라"
답글의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하면 부산 광안대교(주경간 900미터 현수교)과 세계의 현수교를 그림과 함께 세계적인 연육교량의 건설현황을 볼수 있다.
홈피주소: www.gwanganbridge.co.kr
글/김동준 (www.aptown.com)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인하추진위원회(통추위)부위원장]
DATE: 2004.06.12 - 22:41
LAST UPDATE: 2004.06.12 -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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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건은 통추위 자유게시판에서 퍼온것이며 광안대교의 원클릭 접속 세계의 현수교등 관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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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성
영종도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송도매립지만을 위한 제2연육교가 되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최소한 인천전체를 위한 포석이어야 지요
연수구 주민들은 송도에 경제자유구역청을 하자고는 하지만 제2연육교와 관련한 관심있다는 내용의 보도는 접하지 못했습니다.
연수구나 남구는 엄청난 직접적 경제.사회발전의 영향권입니다. 그러나 조용하기만 합니다.조용하다는 근거는 제2연육교와 관련하여 인천시내에서나 연수구등에서 설명회를 했다는 말을 못들었습니다. 영종지역에서만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설명회나 대영종주민들이 요청한 이번 공청회에 참석한 사람중 연수구등를 대표한 발언은 못들었습니다. 하여 별수없이 우리 영종지역부터 관심을 갖고 이를 인천시민 모두에게 전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004.06.13 - 09:22
영종도
또 한가지 ..... 연육교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달라하셨는데...
영종 주민 지대하게 관심 많습니다. 무료통행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몇년후 연육교가 영종 주민에게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칠지 모르지만, 공항관계 근무자들이 공항 신도시를 마다하고 멀리 계산동, 서울, 인천에서 다니는 실정입니다
대다수의 대중은 큰 흐름에 순응하며 큰흐름에 동조하는 원칙이 있읍니다...
여기서 의문이 가는것은 연수구의 구성원, 주민들은 어떻게
반응하는냐는 것이죠? 별 반응이 없나요?
왜 연육교를 영종도 사는 주민들이 해결해야 하는지....
연수구에서 나서면 엄청난 위력이 발생할텐데...
2004.06.13 - 06:45
영종도
공항고속도로에서 보았듯이 고가의 통행료가 있는한 단순한
물류 기능, 꼭 필요한 비행기 이용 승객을 위한 공항으로서 밖에 구실을 못한다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나있읍니다.
곧 죽은도시, 유령도시가 된다는 것입니다.
초고가의 제2연육교가 되는한 송도 신도시는 죽은도시, 유령도시가 될것이며, 서울과 단절된, 단순히 인천의 위성도시 정도로 밖에 역할을 못할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이런 결과를 제쳐놓고 일단 다리부터 놓고 보자는것은 진정
돈이 없는 가난한 나라의 실정인가요? 아니면 국제적인 거대자본의 배불리기식 음흉한 속셈인가요?
2004.06.13 - 06:01
김동준
부산 광안대교(주 경간 900미터)와 세계의 현수교(미국 금문교:골든 게이트 브리지 주경간1280미터;1937년 완공)등 자료가 있습니다.
http://www.gwanganbridge.co.kr/
2004.06.12 -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