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이종국. 유민희님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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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기만
- 작성일
- 2004년 6월 9일
- 조회수
- 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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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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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희님의 말씀 잘읽었어요
저 역시 개를 좋아하고 개를 기르고 있지요
개도 대형개 입니다
아침에 운동을 할겸 개를 데리고 나가지요
문론 장갑과 배설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봉투를 들고 나가지요
개를 기르고 좋아하는 분들의 기본적인 양심과 지각이 필요합니다
항상 우리 주변은 자기만의 편리성만 추구하는 비 도덕성이 문제지요
기본적으로 개를 데리고 밖에 나들이를 할때는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개의 목줄을 짧게 매야만 하는데 어느분들은 목줄없이 나오게 하는점이
문제지요
개를 무서워 하는사람들은 두려움과 공포로 길을 걷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러면 주인은 괜찮다고 한마디 하지요 이런문제는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되지는 않지요 무조건 목줄을 매서 길을 다녀야 하지요
여러사람이 모이는 공공장소 에서는 남을 배려할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준비로 혐오감 없이 개를 밝으로 데리고 나오는 문제를
무조건 제재조치를 취해 달라는 비실명 으로 글을 올리신 분의 생각은
잘못된 편견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누구나 자기 생활을 추구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세상인데 일부의 잘못된 관행을 전체의 관행으로 생각하고 자유로운 행동을 규제해 달라는 말은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것도 비실명으로 올린글에 대하여 좀 불만 이군요
무엇이 두려워서 비실명으로 얼굴없는 글을 올리시나요
우리 모두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
그리고 개를 데리고 나오시는분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이런 내용이
하나의 문제 거리로 되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저도 말라뮤트를 기르고 있어요 지금 새끼를 낳아서 운동을 시킵니다만
사실은 밖에 나가면 보는사람들의 시선은 그리 좋지 않아요
그러나 그분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항상 조심하죠
이런 문제도 무조건 안좋은 시선만 보내지 마세요
개들이 밥을 달랬어 물을 달랬어 가끔보면 웃기는 사람들도 있지요
불필요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제가 혼내 주지요
우리 개들을 데리고 나가는분들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서 다시는 이런문제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죄인 취급 당하지 않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