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생각해봅시다.
-
- 작성자
- 연수문화원 회원
- 작성일
- 2004년 6월 24일
- 조회수
- 2352
-
- 첨부파일
-
아항~ 아이 데려온 분은 "당당하게"가 잘 되어서 그랬었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당함이 무엇인지 알고나 그러시지요?
자신의 문제를 남탓으로 돌리면 기분이 좀 나아지시나요?
당신은 장애인도 사양하는 동정심을 왜 갈구하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사람들이 알 필요가 있어서 글 올렸어요.
연수원 탓 -아이 데려오지 말라는 글귀를...- 으로 돌리시고, 몰랐다고 발뺌하는 모습이, 변명이 구차하시군요.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할 중요한 것을 집에 두고 아이를 데려왔군요?
이름까지 안 밝혀준 것이 섭섭해요?
내 아이도 맡겨지는 상황에 당신 아이는 왜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지 동정이 갔었는데 당신이 선택한 일에 어떤 파문이 있었는지 적반하장이 심하군요? 당신이 철없는 아이가 되어 연못에 돌을 던졌다는 생각은 죽어도 못하시겠구려? 불쌍한 사람입니다. 결과에 흥분말고 원인을 던진 본인을 돌아보세요.
자tkf? 흥분한 당신이나 조심하시구랴.
한국 아줌마들 아이 키우면서 당신같이 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당신만 아이 키워요? 나도 아이 키우면서 그러지 말자고 하는 말이에요.
아줌마들 한꺼번에 욕 먹히지 말자는 말을 아프게 찔러야 알아요?
맡겨진 아이를 만나러가는 제 발걸음이 무거운 이유를 당신은 죽어도 모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