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자유마당

  1. HOME
  2. 참여·알림
  3. 자유마당

자유마당

  • 아름다운 홈페이지는 구민 여러분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건전한 토론을 위해 상업성 내용 및 비방, 욕설, 도배, 홍보성글 등은 사전에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 연수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의 의거.
  • 본문에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므로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나 개선사항 및 민원성 글은 "구정에 바란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내용 및 첨부문서에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글

  • 작성자
    ERDINGER
    작성일
    2004년 10월 10일
    조회수
    1695
  • 첨부파일
그동안 연수구청 홈페이지에 여러 글을 올리면서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녀와 헤어진후 마음의 방황때문에 스스로 다독거리기 위해

글을 올렸었는데...이제는 마음을 잡아야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헤어짐에 매정한 그녀였지만 이제는 제 바보같은 마음에서 그녀를

떼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읽는 책중의 한부분을 인용하면서 이곳에서의 마지막글을

올려봅니다...모두 행복하시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우리를 상처입힌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는다.

용서는 가장 큰 마음의 수행이다...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이다..."


연수구에 근무하는 그녀가 꼭 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 깊이 사랑했던 그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답글 수정 삭제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