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동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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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성규
- 작성일
- 2006년 2월 28일
- 조회수
-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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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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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 동춘동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생일을 핑계삼아 친구들과 동춘동 먹자골목에 놀러 왔는데 너무도 많은 유흥주점의 호객 행위가(일명:삐끼)얼굴을 찌푸리게 하네요.
편한곳으로 이동하려해도 불편함을 주고...거절을 해도 따라다니고...
요즘 어딜가도 없어져가는 분위기인데 이곳에서는 성행하고 있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지고 기분이 많이 상합니다.
교통 질서 관리도 중요하지만 시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이런 일들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