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의 진정한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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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태동규
- 작성일
- 2006년 6월 15일
- 조회수
-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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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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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이후 그 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대우자동차판매 소유 송도 유원지 개발계획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아래 인천광역시의 30일간 공람을 거쳐 추진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동 부지내에 준공된 송도 시민휴식공간 지킴이들의 색다른 주장이 제기되 인천 시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본 도시공원시설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은 1994.9.10. 초기 공유수면매립자[개발자.토지주.시행자]
[주]한독이 매립의조건으로 인천시민에게 채납하고자 준공하였으므로
마땅히 모오든 개발계획에 앞서 인천시민에게 먼저 채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 도시공원시설 생태자연의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은 준공후 10년까지,
시행자가 준공조건을 이행한 후 인천시민에게 채납하기로 약속되었다 주장했다.[인천일보 2003.1.13.보도]
그러나 1996.4.1. 본 시민휴식공간 일대 수 십만평의 부동산을 취득한 대우자동차판매는,
본 시민휴식공간의 준공조건 이행의무와 책임을 양수하였음에 이를 도외시하고, 6년간이나 방치하다
준공 8년차된 2002.4.15.부터 갑자기 본 시민휴식공간을, 잡종지라 표시된 이상한 등기부등본으로
사유지라 주장한다는 것이다.
이에 준공 이후로부터 방치된 본 시민휴식공간 준공조건을 대행하여온 지킴이들은,
대우자동차판매에 본 시민휴식공간이 어떤 법률에의하여 잡종지라 주장하는지 그 의도를 알수없다며,
본 시민휴시공간 준공서와 조감도, 그리고 본 시민휴식공간이 조성되는 지역이 표시된 초기 공유수면매립자
[주]한독의 매립지 지번도를 제시 했다.
본 도시공원시설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은,
도시계획시설 자연녹지[공공시설]중 유원지[공공]부지 내에 조성 준공되었으며,
시설로는 텃,철새,보금자리 생태자연의 갈대습지, 야외공연장, 축구장, 야구장, 배구, 족구장, 솔밭동산,주차장이
조성 비치되어 있다.
본 송도 시민휴식공간 지킴이들은,
인천시민 생존의 소중한자산 생태자연 광활한 갯뻘을 그 목적에 의하여 매립하고,
그 댓가로 도시계획시설 공공용지에 조성한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의 진정한 주인은 인천 시민이므로,
준공 10년이 지난 본 시민휴식공간은 이 일대 모오든 개발계획에 앞서,
인천시민에게 먼저 채납 되어야한다고 후원자들 함께 이구동성으로 주장했다.
그리고 본 시민휴시공간 준공 이후로부터 10여년간의 준공조건 대행활동을 기록촬영한 사진자료들과
동영상으로, 진정한 시행자는 반드시 본 시민휴식공간 준공조건 이행사실로 이를 입증해야 한다며,
본 시민휴식공간이 그 약속대로 인천시민에게 채납될때까지 이 진실을 널리 알릴것이라고도 했다.
현재 본 시민휴식공간은 사욕으로 점거된채 야외공연장은 경비행장 활주로로,구내주차장은 사영업자의
대형차 불법 주창장으로 활용되고있어 시민들은 주차난과 소음공해로 큰 불편을 당하고 있다.
또한 본 지킴이들은 이 진실을 주장하며 준공이후 10여년가까이 활동해오다 2002.4.15.
대우자동차판매에게 사유지 무단점유자로 매도된채 모오든 재산과 명예와 인권마저 다아빼앗기고,
이들이 불법으로 활용하고있는 주차장 한 구석 타우너 폐차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
끝으로 본 지킴이들은,
막대한 자금을 투자 기업경영의 투명함과 도덕성을 국,내외로 홍보하고 있는 대우자동차판매에게,
속히 이 진실을 긍정하고, 본 시민휴식공간을 인천시민에게 채납함은 물론,
편법으로 빼앗아간 지킴이들의 재산과 인권과 명예를 되돌려주므로,
다아함께 화합과 협력으로 내고장 인천 시민들을위한 아름다운 창조를 나타내자고 다시 한번 요청했다.
약속된
새천년의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 지킴이.[연수구 명예환경감시원]
[인천일보 2004.11.19. 매립한세기 땅 이야기중 시민휴식공간 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