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자유마당

  1. HOME
  2. 참여·알림
  3. 자유마당

자유마당

  • 아름다운 홈페이지는 구민 여러분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건전한 토론을 위해 상업성 내용 및 비방, 욕설, 도배, 홍보성글 등은 사전에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 연수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의 의거.
  • 본문에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므로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나 개선사항 및 민원성 글은 "구정에 바란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내용 및 첨부문서에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살며 생각하며

  • 작성자
    김기란
    작성일
    2007년 7월 18일
    조회수
    1086
  • 첨부파일
살며 생각하며 



내가 잘했다. 네가 못했다. 하면서
가까운 사람과 간혹
서로 얼굴을 붉히고
언성을 높여 다툴 때가 있다.

그러다 그것이 승부가나지 않으면  
몇 날을 두고 전전긍긍
속을 끓이고 별별 생각을 다하면서
스스로 괴로워하고 마음상해 한다.

살다보면 내 마음도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생각과 견해가 다른 남의 마음을
어찌 내 마음과 같아지길 바라겠는가,

너 때문이라고  탓하기보다
“사실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내가 조금 이해하고 참을 것을“
하고 한 마음 돌리는 것이 최상이다.

기대가 크고 관심이 많을수록
서로의 확인을 위해 잘 다투는 법이다.
깊은 인연관계를 끊지 말고
잘해주고 좋았던 생각만 가져야 한다.

“내가 왜 밑지고 살아야 돼”하는
악착스럽고 조급함 보다는
조금 양보하고 손해 보는 마음이
미덕이 되고 좋은 인간관계를 이룬다.

인생이 살아가는 가장 큰 무기는
최선을 다하는데 있다. 
살며 생각하고 정성을 쏟으면
꿈은 이루어지고 깊은 감동이 열린다.



글      정   법   륜     합  장


답글 수정 삭제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