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나래경노당 노인들은 8~90대 지팡이 짚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주로 많이 나오는 편이 어서 겨울철 에는 환자가 많이 생긴다.
넘어져서 다치는가 하면 고령으로 입원하는등..
의료기구 라고는 의자안마기 하나뿐...나오시면 열심히들 하신다.
대체로 아파트에서는 부녀회에서 많이 도와준다고 하던데...
우리는 상가 주변에 있다보니 좀사정이 다르다.
그래도 좀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장강(중국집).춘천닭갈비.
월드컵노래방. 가끔 도와 주워서 노인들을 즐겁게 해준다.
특히 월드컵사장은 수시로 경노당을 찿아와 어머님,어머님! 하며
사탕을 노나 주며 분위기를 돗아 주곤한다.
각박한 세상에 이러한 분들이 있어 매우고맙게 생각한다.
좀바램이 있다면 65~70세의 젊은 노인들이 가입하여 노인정에서
봉사좀 해주었으면 한다,
월드컵노래방. 춘천닭갈비. 장강.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