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저의 집 주위와 동네에 모기, 파리떼가 극성을 보여 금년에도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요즈음 연수 보건소 직원들이 저의 동네를 돌면서 각 가정 정화조에 자라고 있는 모기, 파리 애벌레를 잡기위해 정화조에
살충약을 넣고 다니는 것을 보았다.
성장 모기가 되는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애벌레를 죽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직원의 설명을 듣고 좋은 일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화조의 냄세에도 불구하고 솔선하여 연수구 전 주민 가정에 살충을 하는 보건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