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자유마당

  1. HOME
  2. 참여·알림
  3. 자유마당

자유마당

  • 아름다운 홈페이지는 구민 여러분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건전한 토론을 위해 상업성 내용 및 비방, 욕설, 도배, 홍보성글 등은 사전에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 연수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의 의거.
  • 본문에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므로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나 개선사항 및 민원성 글은 "구정에 바란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내용 및 첨부문서에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 축제

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 축제의 1번째 이미지

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 축제의 2번째 이미지


동양최대 백련 자생지에서 펼쳐지는 2008 대한민국연산업축제
33만 평방미터(10만평) 호수를 가득 메운 하얀 연꽃이 장관인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는 동양최대의 백련자생지입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연꽃호수 속으로 산책을 떠날 수 있도록 나무로 오솔길을 만들어놓아 운치가 그만이지요. 매년 여름 순백의 연꽃을 즐기기 위해 회산백련지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됐던 `무안백련축제`가 올해는 `대한민국연산업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선을 보입니다. 꽃과 즐거움이 주재료이던 무안백련축제에 문화와 생활을 얹어 더욱 알차진 대한민국연산업축제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 개최기간 : 2008년 7월 25일(금) ~ 7월 29일(화), 5일간
⊙ 개최장소 :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
⊙ 문 의 : 무안군청 관광문화과 061-450-5319, 5224
⊙ 주요행사
              ○ 연산업주제관 : 특별기획전 `세계의 연`, 연의 일대기 및 연 사진전,
                                       연의 문화?생태?약리적가치전시 외
              ○ 연테마체험관 :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백련 비누 및 화장수만들기체험,
                                       백련탕 테라피체험, 어린이수생식물생태학습장 외
              ○ 전시문화행사 : 무안원예식물전, 풍경소리가 있는 백련시화전, 개막타고 `얼쑤`,
                                       무안마당극 `품바품바`, 군립국악원 `무안풍류`, 타악 뮤지컬 갈라쇼,
                                       크로스오버앙상블 `허브` 외
              ○ 경연참여행사 : 2008인분 연쌈밥나눔잔치, 전국연관광상품공모전, 전국연요리경연대회,
                                       다문화체험존, 디카폰카사진콘테스트, 청소년한마당 `연풍노도` 외
              ○ 무안문화콘텐츠관 : 초의문화관, 제4회 무안분청문화제, 김시라품바영상자료관
              ○ 판매판촉행사 : 무안농특산물깜짝경매, 양파김치담그기교실, 연근피클담그기교실, 연과
                                       수련전시판매장, 하늘백련브로이 연맥주파티, 할인티켓 `천원의 행복` 등



축제의 신명에 문화?산업적 실용을 더한 21세기형 축제!
여행객들은 일상을 벗어난 유희를 위해 축제를 즐기고, 주최자들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펼치는 것이 현재까지의 축제였다면 미래의 축제는 어떤 모습일까? 여행객들이야 좋고 싫음으로 간단히 평가하고 다시 올지 말지를 결정하지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발전적인 새로운 축제모델`에 대한 고민이 깊을 수 밖에 없다. 무안백련축제를 10여 년 이상 개최해온 무안군은 여행객들에게 유희와 함께 더 큰 뭔가를 가져갈 수 있게 하고, 스스로에겐 관광수입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남기겠다는 고민 아래 무안백련축제에 문화와 생활을 연결시켜 여행객과 주최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21세기형 축제모델을 기획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한민국연산업축제를 내놓았다. 



연은 문화, 연은 자연, 연은 생활, 연은 즐거움이다! 
대한민국연산업축제는 일상을 벗어난 즐거움을 주는 축제의 신명을 하나도 빼지 않으면서 뭔가 더 느끼고, 더 가져갈 수 있는 21세기형 지역축제를 꿈꾸고 있다. 대한민국연산업축제의 슬로건은 `연은 문화, 자연, 생활, 즐거움`이다. 백련을 주제로 문화와 자연, 생활과 즐거움을 두루 갖춘 21세기형 축제로 첫 발을 내딛고 있는 연산업축제 속으로 들어가 보자. 



<생활 속으로 들어온 백련, 연산업주제관>
연과 관련된 세상의 모든 것을 모아둔 곳이 바로 연산업주제관이다. 회산백련지의 365일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 연의 일대기를 보여주고 국내외 연 관련 주요 재배지와 연관련 사진을 통해 체험학습공간으로 만든 `연의 일대기 및 연 사진전`, 연의 역사와 설화, 효능과 상품을 보여주는 `연의 문화생태약리적가치전시전`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의 연 100여 종을 선보이는 `세계의 연전`와 새로운 품종의 연을 선보이는 `대한민국연품평회`, 국내외 연 상품과 연 관련 생활용품이 있는 `연산업홍보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연하고 놀아요, 연테마체험관>
연테마체험관에는 연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아토피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연잎과 연가루로 만드는 백련비누, 피부 수렴에 좋은 연잎으로 만드는 백련화장수는 실생활에서 직접 효용성을 입증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다. 
연의 부산물과 양파, 황토 등 무안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천연염료로 사용하는 천연염색체험과 연근과 양파 등을 주재료로 하는 연쿠키만들기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고 글이나 그림을 직접 그려 넣는 연씨앗공예는 훌륭한 기념품이 된다. 이밖에 연꽃 문양을 넣는 한지공예, 탁본, 단청, 부채만들기, 은점토 연공예 등 다양한 연꽃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동양최대 규모의 하얀 연꽃이 피는 호수, 회산백련지를 즐기자!
백련지는 하얀 연꽃이 피는 연못이라는 뜻이고, 마을 이름인 회산(回山)은 `온 세상의 기운이 다시 모인다`는 의미라고 한다. 연꽃의 종류는 다양하나 붉은 연(홍련)이 대부분이고, 백련은 그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꽃이 연잎 사이에서 수줍은 듯 피어나기 때문에 더욱 사랑 받는 꽃이다. 특히 회산백련지의 백련은 꽃 끝에 붉은 색이 들어 있는 특이함을 갖고 있어 사진으로만 봐도 다른 곳의 백련과 회산백련지의 백련을 구분할 수가 있다. 또한 충청남도 이남 지방에서는 멸종 된 것으로 알려진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등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둘레 3km 한 바퀴 도는데 1시간, 호수를 가르는 탐방로도 일품>
회산백련지의 둘레는 3km, 연꽃을 둘러보며 대강 한 바퀴 도는데 만도 1시간이 걸린다. 규모에 놀라고 연꽃 향기에 취한 여행객들이 지루해질 즈음 닿는 곳이 호수 위에 자리잡은 수상요리온실이다. 활짝 피기 직전의 연꽃봉오리 모양으로 건축된 온실에서는 다양한 연꽃을 비롯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진귀한 수생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길과 수상온실을 연결하며 산책로 역할을 하는 나무다리는 사람의 세상과 연꽃의 세상을 연결하는 오솔길로 백련지의 연꽃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산책로 사이사이엔 이벤트를 접목시킨 테마공간이 있고, 수상온실 근처엔 흥미로운 퍼포먼스와 공연이 이어지는 수상무대를 마련해 무더위 지친 여행객을 달래준다.
 


<보트 타고 연꽃 속으로,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회산백련지의 물길을 헤치며 연꽃 원시림을 탐사하는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는 백련지를 찾았다면 꼭 참여해야 할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호흡을 맞춰 노를 저으며 연꽃 원시림을 헤쳐 나가는 것 자체도 무엇보다 좋은 추억으로 남지만 하얗게 핀 백련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 그 아름다움에 흠뻑 젖을 수 있다는 것이 보트탐사의 좋은 점이다.



이색적인 이벤트와 흥겨운 음악이 넘치는 연문화축제!
건강한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무안 특산물인 양파와 연근을 활용한 이색적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무안양파김치담그기교실과 무안연근피클담그기교실이 그것인데 전문가의 가르침에 따라 매콤, 상큼, 칼칼한 양파김치와 연근피클을 직접 담아서 맛을 보고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이색적인 체험이 된다. 양파, 연근 담그기교실은 축제기간 내내 매일 8번씩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연문양이 새겨진 대형 비빔그릇에 무안 공동브랜드 쌀인 `황토랑쌀`로 지은 밥과 무안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넣어 만드는 `2008인분의 연쌈밥나눔잔치`는 관광객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밥을 부드러운 연잎에 싸서 먹는 것도 특이하지만 다 함께 만들고, 다 같이 나누는 즐거움이 배어 있는 대표적인 행복이벤트다.
주무대와 수상무대를 비롯한 축제장 일원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품바의 본고장에서 맛보는 마당극 `품바품바`, 시노래콘서트인 `연풍연가`, 크로스오버 앙상블 `허브`, 창작국악 `도드리`, 군립국악원의 `무안풍류`, 타악과 뮤지컬이 조화를 이루는 갈라쇼, 퓨전콘서트 `김권식과 리듬앙상블` 등 백련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무안의 문화와 맛까지 섭렵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축제기간 중에는 무안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부대행사와 맛과 정을 음미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쉼 없이 이어진다.
무안문화콘텐츠관에는 다성 초의선사의 차문화와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초의문화관, 무안의 옹기, 백자, 분청사기를 접할 수 있는 무안분청문화제, 품바 발상지의 면면을 느낄 수 있는 김시라품바영상자료관 등이 준비되어 있다. 
흥겹고 신나도 먹거리가 없으면 섭섭한 것이 우리네 정서. 2008 대한민국연산업축제에서는 어떤 먹거리들이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을까? 연쌈밥, 연냉면, 연국수, 연근비빔밥, 연부침개, 연막걸리 등 연과 관련된 음식을 판매하는 백련푸드코트, 무안을 대표하는 음식인 무안5미와 9개 읍, 면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구성된 무안별미관, 연맥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하늘백련브로이 연맥주파티` 등은 무안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다. 
다양한 연과 수련을 판매하는 `연수련전시판매장`, 연을 주제로 만든 관광기념품을 살 수 있는 `관광기념품전시판매장`, 인근지역의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일로재래장터`, 무안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양파, 마늘, 고구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무안농특산물판매장`도 운영된다.
 


연꽃은?
연꽃은 씨주머니 속에 많은 씨앗을 담고 있으므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며 그림이나 건축물, 의복, 자수 등에 연꽃 문양을 많이 새기고 있다. 인도와 이집트가 원산지인 연꽃은 7월과 9월 사이에 일시에 피지 않고 3개월 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찾아가는 길] 


○ 자가용
1) 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 → 회산백련지
2) 호남고속도로 광산IC → 무안 → 회산백련지


○ 항공
1) 서울 ↔ 목포공항 : 1일 1회
2) 서울 ↔ 광주공항 : 1일 9회


○ 열차
1) 서울 ↔ 목포 간 KTX : 1일 7회
2) 서울 ↔ 목포 간 새마을호 : 1일 2회
3) 서울 ↔ 무안, 일로 : 1일 7회
4) 부산 ↔ 무안, 일로 : 1일 2회


○ 고속버스
1) 서울 ↔ 무안 : 1일 2회(서울 ↔ 목포 : 1일 24회)
2) 목포 ↔ 무안 : 5분 간격
3) 광주 ↔ 무안 : 1일 24회
4) 부산 ↔ 목포 : 1일 9회
 


[초대의 글] 
연 산업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2008 대한민국 연산업축제`로 초대합니다!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전남 무안군 회산백련지에서 2008 대한민국연산업축제를 개최합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개최해왔던 무안백련축제의 명칭을 `대한민국 연산업축제`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돌을 놓습니다.
연꽃은 흙탕물 속에서 맑은 꽃을 피웁니다.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주돈이는 연꽃을 보면서 `나는 연을 사랑하나니 연꽃은 진흙 속에서 났지만 더러움에 물들이지 않고 맑은 물결에 씻기어도 요염하지 않으며 속이 비고 밖이 곧으며 덩굴지지 않고 가지도 없다. 향기는 멀리 갈수록 맑으며 우뚝 서있는 모습은 멀리서 보아야 참 맛을 느끼게 하니 연은 꽃 가운데 군자이다` 라고 극찬했습니다.
연꽃을 관람하는 차원을 넘어서 연(蓮)을 산업화하는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연산업축제`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무안백련대축제추진위원회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답글 수정 삭제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