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와 청학동 하나아파트 사이 하나공원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바깥놀이 갔다가 즐겁게 잘 놀고 왔습니다. 부쩍 더웠던 오늘, 분수대에서 실컷 물놀이도 하고 새롭게 단장한 놀이기구에서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전에는 시설이 낙후되어 잘 사용하지 못하거나, 후미진 곳에는 청소년들의 탈선 지역이었는데 새롭게 단장한 하나공원은 새로운 희망이 자라는 곳으로 변신했답니다.
앞으로도 청학동에 이러한 공간이 늘어나서 아이들의 무한한 꿈이 자라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