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더위를 잊게 하는 야외연극제의 정수, 2009 거창국제연극제!
연극의 향기에 젖을 수 있는 감미로운 여름이 있습니다. 기기묘묘한 바위와 깨끗한 물로 사랑 받아온 `수승대`의 밤은 바다보다 더 시원하고, 음악보다 더 향기롭습니다. 더위만 피하는 단순한 휴가는 이제 그만, 연극제를 통해 더위와 문화적 갈증을 함께 풀 수 있는 품격 높은 휴가가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수승대에서 피서객을 기다립니다.
동양최고의 야외연극제로 성장한 거창국제연극제 속으로 들어오세요. 올해는 `냉정과 열정, 아름다운 공존`이란 슬로건으로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 구비구비 펼쳐집니다.
냉정과 열정, 아름다운 공존! 제21회 거창국제연극제
⊙ 개최기간 : 2009년 7월 24일(금) ~ 8월 9일(일), 17일간
⊙ 개최장소 : 경남 거창군 수승대 일원의 야외극장
⊙ 문 의 : 거창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 055-943-4152~3
⊙ 홈페이지 : www.kift.or.kr
⊙ 주요행사 : 개막식, 폐막식, 설치미술전 `자연과 인간, 가장 찬란한 것과의 만남`, 북페스티벌 등
⊙ 공연작품 : 해외공식초정작(4팀), 해외기획초청작(4팀), 국내공식초청작(21팀), 국내경연참가작(16팀) 등
피서는 더위를 잊게 하지만 거창국제연극제는 근심을 잊게 만든다!
휴가와 문화를 함께 향유한다는 모토로 21년을 이어온 거창국제연극제는 올해 야외연극의 저변확대를 꾀하기 위해 작품성과 흥행성이 적절히 조합된 다양한 작품을 엄선했다. 희극과 비극, 가족극, 뮤지컬, 인형극, 풍자극, 악극, 춤극, 거리극 등 객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준비된 거창국제연극제 속으로 들어가 보자.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24일 개막식 및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9일 폐막식까지 수승대 일원의 야외극장에서는 해외초청작 4팀, 해외기획초청작 4팀, 국내공식초청작 21팀, 국내경연작 16팀 등 총 9개국 45개 팀의 공연이 쉼 없이 이어진다. 세상의 근심을 잊게 할 공연예술의 정수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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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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