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엄마를 위한 현명한 피서,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균형 있게 잘 관리된 토양에서 건강하게 자라난 친환경 농산물이 일반 농산물에 비해 안전하고 영양이 뛰어나는 것은 상식입니다. 특히 어린이는 농약 등 발암요인이 되는 물질에 어른보다 4배나 더 취약하다고 하지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음 세대 보호를 위해 세상의 모든 엄마를 포함한 일반 국민들도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하는 세상이 도래한 것입니다.
올 여름 울진에서라면 친환경에 대한 공부도 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즐기고, 바다와 계곡에서 알뜰 피서를 보낼 수 있습니다.
친환경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 기 간 : 2009년 7월 24일(금) ~ 8월 16일(일), 24일간
⊙ 장 소 : 경북 울진군 왕피천엑스포공원
⊙ 문 의 :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조직위원회 054-781-2005
⊙ 주요행사 : 친환경농업관, 로하스Park, 유기농기술관, 국제유기농심포지움, 친환경농산물품평대회, 친환경농산물수확체험, 곤충생태체험학습관, 유기농경작지, 미생물전시관, 해양생태관, 토종작물원, 한국전통주관, 민물고기체험장, 동물농장, 야생화관찰원, 건강먹거리마당, 전통체험장, 바이오산책로, 생태건축관, 왕피천생태공원, 친환경마당극, 해외민속공연, 퓨전국악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중요무형문화재초청공연, 친환경레크레이션친환경콘서트 등
경이로움 선사할 생태체험의 세계!
무당벌레를 형상화해 지은 곤충생태체험학습관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울진곤충여행`이라는 테마로 1만2천여 점의 각종 희귀곤충들과 희귀화석이 있는 곤충전시관과 5천여 마리의 나비가 날아 다니는 곤충생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이색적인 볼거리로는 1그루의 토마토에서 1만3천에서 1만7천여 개의 토마토가 열리는 토마토수경재배다. 경이적인 현상에 관람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할 듯.
동해바다의 보고인 `왕돌초`의 해양생태를 그대로 옮겨 놓은 `울진아쿠아리움`은 담수용량이 911톤으로 국내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울진의 특산물인 대게에서 이미지를 따온 독특한 디자인으로 울진대게를 비롯해 116종 5천여 마리의 어류가 전시된다. 580톤 규모의 왕돌초 대수조를 비롯해 주제별로 구성된 11개의 전시관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다.
http://www.lieto.co.kr/board/images/2009_expo_2.gif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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