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流 찌라시 언론도 ‘하야 춤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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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수언
- 작성일
- 2016년 12월 21일
- 조회수
-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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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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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mediayous.comdetail.php?number20609&thread21r02
3류도 아닌 아류, 또는 그 이하인 찌라시와 같은 언론도 ‘민심이반 대통령 백척간두 피눈물 뿐’이라며 하야 춤장단을 추고 있다.
이는 최순실 사건에 대해, 헌법에도 없는 하야란 말을 끄집어내며 법치주의를 부정하며, 사회적 혼란을 부추킨다고 본다.
헌법에는 하야란 말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도 하야란 말을 끄집어내며, 춤질 하는 것은 그 안에 헌법파괴의 요소가 있다고 본다.
특히 이는 우리 선조 민초들이 그 옛날 노예제부터 지금까지 피흘리며 이룩한 오늘날의 법치주의, 민주주의를 부정한다고 본다.
세상에는 이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것이 딱 하나 있다고 본다. 바로 ‘떼법’이다. 홍익인간 관점에서 좀 더 확대하면 ‘공산주의식 법’도 이에 들어간다고 본다.
이 떼법이 유독 통하는 나라, 그리고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게 우리나라인 것 같다. 왜 유독 우리나라일까.
바로 인접 38선 위로, 지구상에서 가장 악랄한 악의 축으로 꼽히고, 독재국가로 통하는 북한이 존재한다. 게다가 북한은 과거부터 대남적화통일을 위해 간첩들의 자금 제공으로 ‘난수표’ 등을 제공해왔다.
이로 인해서인지 오늘날 대한민국은 법치와 민주주의의에 대한 심한 도전을 받고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떼법 시위를 주도면밀히 보면, 이적 단체나 인물로 보이는 이가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 SNS를 통해 일부 드러나고 있다.
이번 하야 농성에도 이러한 단체나 인물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진짜 국정농단은 일부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 시민들이 이적행위로 보이는 가치관과 사상을 밑바탕으로, 정부 운영과 사회에 막대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라고 본다.
여기에 일부 언론도 포함된다고 본다.
게다가 특이한 점은 이들은, 여태 야권발 논란 거리에서는 입을 떼거나 운을 띄운 적도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이는 무엇일까.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은 격이다.
개인적으로, 최순실 사건은 국정농단이 아닌 일개 개인의 온갖 비리의혹과 주제넘게 완장질이나 훈수 둔 격이라고 본다.
아직도 이 사건에 대해서는 어떠한 법적 판단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 더구나 형소법에는 무죄추정 원칙이 있다.
그런데도 대다수 언론들과 일부 사람들은 ‘국정농단’이라며 ‘하야’를 부르짖고 있다. 촛불이 100만이니, 200만이니 앞 다투어 보도를 했다.
실제 이 같은 인원이 모였는가에 대해서는 보도된 사진으로 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지 않는다. 각종 카메라 기법이 동원되어 크게 보이려고 애쓴 노력은 보인다.
언론의 속성은 항상 큰 사안에 이목이 간다. 그렇기에 작은 속성도 크게 볼 여지가 있냐에 따라 크게 보도하기도 한다. 속성으로는 이해관계에 따라 보도되기도 한다.
따라서 대통령이라는 직함에서는 작은 사건도 그야말로 크게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최순실 사건이 폭발적으로 크게 번진 사안은 ‘최순실의 태블릿pc’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최순실의 태블릿pc를 첫 보도한 언론에 대해, 최순실과 태블릿pc의 관계와 보도에 대해 많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간 잠자고 지켜보고 있던 시민들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서울역 집회, 광화문 근처 집회, 지난 17일 집회, 앞으로 계속 이어질 집회, 잠자고 있던 진실과 원칙의 가치관이 깨어나고 있다.
그런데도 촛불을 보도한 주력 언론들은, 이것에 대해 축소보도 등 공평성을 잃었다. 한 찌라시도 ‘민심이반 대통령 백척간두 피눈물 뿐’이라며 뒤늦게 하야 춤장단을 추고 있다.
하야를 부르짖는 이들은 찌라시의 ‘민심이반 대통령 백척간두 피눈물 뿐’이라는 말에 환호 할지 모르겠다.
과연 그럴까?
이 찌라시는 운영적 목적이 광고 수주을 위해, 부정한 소문들이 도는 일부 기자들을 이합집산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찌라시다.
게다가 찌라시가 살아갈 수 있는 버팀목은 바로 돈 냄새다. 이들은 돈 냄새를 기똥차게 맡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찌라시가 하야의 부르짖음에 편승한 것이 보기 좋을까. 아닐까.
이런 찌라시가 탄핵무효 부르짖음에 편승한 것이 보기 좋을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