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 개념은 “모든 인류에게 건강을(Health For All)이라는 WHO의 선언(알마아타, 1977)과 이후 1980년대에 등장한 신 공중보건운동(new pubic health)의 시작을 기점으로 대두되었다.
그 후 1986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제1차 국제겅강증진회의에서 오타와 헌장이 선언되었다.
건강도시 사업은 1986년 세계보건기구 유럽 및 북미 지역사무국에서 16개나라 30개 도시에서 시작하였으며, 서태평양지역은 1980년대 말 일본, 호주, 뉴질랜드에서 시작하였다.
1991년 세계보건기구 총회에서 선진국, 개발도상국 모두에서 도시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건강도시 사업을 지목하였으며, 세계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보교환, 경험공유, 상호간 지지체계 확립, 새로운 전략 개발, 결과 및 아이디어 공유, 파트너쉽 형성 등을 위하여 1,000여개 도시에서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건강도시사업은 1978년 알타마 선언과 1986년 오타와 헌장의 건강증진 개념을 기초로 하여 도시지역에서 ‘만인을 위한 건강’의 이념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하고 이를 지방정부에서 의제로 채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시작하였다.
건강증진에 대한 오타와 헌장 중 전략
지역사회활동강화
상호 협력하는지역사회 환경 노출
건강에 중점을 둔의료서비스의 재설정
시민의개인 능력개발
건강한공공정책 수립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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