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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달 아리랑 !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09년 12월 31일
    조회수
    952
  • 첨부파일

성탄 팔일 축제 내 제7일
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백)

☆ 사제의 해

☆ 성 실베스테르 1세 교황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마지막 때에는 ‘그리스도의 적’이 나타난다고 했다. 요한은 예수님을
부정하며 떨어져 나간 자들을 그렇게 표현했다. 그러기에 일치의
삶을 살라고 역설한다. 교회는 어떤 상황에서도 일치의 삶을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길이다(제1독서).
말씀과 빛은 요한 복음의 주제다. 하느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세상을
창조하셨고, 빛을 통해 어둠을 몰아내셨다. 그러므로 말씀과 빛은
예수님이시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기에 이제 어둠은 물러갔다.
찬미와 감사의 생활로 예수님을 모시며 살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ㄱ.12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8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68

매듭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매듭달이 가네

어둔
세상에

불멸의
태양

떠오른
행복 안고

온 세상
고통

설움
눈물

하늘
가슴에

맡겨
드리고

얼씨구나
절씨구나

덩실덩실
더덩실

순백의
눈길

디디며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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