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도시축전을 겸해 시내 가로등과 자전차도로 개설.도로에 접한 모든 불편 사항등을 혁신적으로 새롭게 탈바꿈 시킨데 대해서 구민으로서 그 노고에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그동안 공사기간동안 주민들의 불편도 이만 저만 이 아니었지만 전 세계인들이 우리 연수구를 찾아오는 감동에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온 결과 연수구 관내 전반이 새로운 도시로 형성된 감이 없지 않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큰 공사를 시작하여 마무리를 하고 나면 작으마한 티끌이 흠이 되고 하는게 다반사라 여겨집니다 마는 아직 이렇다할 흠이 보이지 않아 성공적인 도시기반 조성공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차선을 줄여 자전차 도로라고 만들어 놓았는데 너무넓어 주차장으로 전락된다든지 대형차 .영업용 택시등이 1차선을 가로막아 우회전 하기가 어렵다든지 .하는 현장을 엿볼수있어 안타까움을 지울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잘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나 이러한 폐단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상 경찰 합동으로 수시 현장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7시 에 선학역을 지나는 데 가로등이 훤한 시간에 켜져있어 이런점이 바로 미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로등 점멸.소등관계도 계절에 맟춰 시간대별로 조절 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