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등굣길에 학교생활이 즐거워요.
연수구청장님께서 저희 함박중학교와 영남아파트 사이에 있던 옹벽과 철제 바리케이트를 제거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위험한 옹벽과 바리케이트는 자동차는 물론이고 보행에도 많은 불편과 위험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의 정문을 앞에 두고도 아파트를 끼고 180도 돌아 등하교를 하였습니다. 옹벽아래의 아파트 분리수거장에는 항상 쓰레기가 넘쳐나서 학생들이 쓰레기 더미를 피하여 궁색하게 등하교를 하였기에 계속 어려움을 호소하였습니다. 2009년 3월1일 함박중학교에 새로 부임하신 이종덕 교장 선생님께서는 이를 해결하시고자 3월 16일 연수구청을 방문하여 남무교 구청장님과 협의 하신 후 3월 19일부터 통행이 가능하도록 깨끗하게 정비가 되었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함박중학교도 열심히 노력하여 인천의 일등학교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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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석과 쓰레기로 막혔던 길이 차가 다닐 정도로 넓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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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복잡 요리조리 다녔는데 이제는 가슴을 활짝펴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