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세탁소에 겨울 점퍼를 2벌 맡겼습니다.
오늘 찾으러가니 세탁소에서 하는말이 옷을 받은적이 없답니다.
한참을 실갱이하다가 저희 어머니가 두벌중 한벌을 찾아내셨습니다.
그런데도 세탁소 아주머니는 옷을 받은적이 없다고 계속 우기시네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주변 상가에 가서 말을하니... 그 세탁소 자주 그런답니다...자주 손님과 싸우고 상가 아주머니도 전에 옷을 맡긴걸 아주 걸레를 만들어놨다고 하시네요...
그런데도 한번도 배상한적없는 아주 독한 사람이라고 하시면서요...
어찌 받은 기억없다고 하는 옷을 우리 어머니는 찾아내셨는지...그런데...사실 못찾은 옷이 훨씬 고가입니다..
이런 업소가 계속 영업을하는게 신기하네요..
인천 연수구 청학동에 위치한 "매일 스피드 크리닝"이란 업소에요..
청학동에 사시는 주민들은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