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꽁..

일어들 나셨나요..

화창한 주일날 아침이네요...



요즘 계속 날씨가 우중충하니 비가 오다말다 

하더니 오늘은 화사사..뽀쌰시네여..



지~는 아침 일찍 일어나 부산을 떨었답니다...

왜냐구여?,,,,실은 갑자기 며칠 전부터...맴이 

뒤숭숭 한거이..바다가 보구 싶지 모예요



바람났나???



몰것네유...고건..



그라서 오늘 마이 애마로 바다구경 하러 후~닥 

갔다 올려구여,,,

대부도 갔다 영흥도까정 돌아 올려구 해여



님들 저 따라 오실래요??

오시것다면 이뿌니가 칼국시는 먹여 드릴게여



실은 아측에 울랑께 애교 부려 \100,000 챙겼거던요..

부수입이야요...울랑은 골프에 빠져 휴일두 없이 

골프 치러 갔다오..



혼자 댕기기 미안한지 지보구 배우라구 하는디 

지는 싫오요,,,햇볕에서 고케 돌아댕기는 것 싫걸랑요..



요로분  바다 향기 가심에 가~득 담아 올게여..

생각 있으신분 메세지 날려요..

어디로? 글쎄 알아서 하시와요..



지는 나갑니다..휘~리~~릭 안뇽





이점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