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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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수 구민
- 작성일
- 2004년 8월 6일
- 조회수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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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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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그래도 연수구에 산다는 자체로서 자부심으로 평소에 느끼고 살아왔는데 도서관을 이용하고부터는 그런맘이 싹도망갔다는것을 새삼알았습니다
으와 이런 도서관도있어?
하나,좁은 주차 공간 대중교통 이용하면된다지만 그건 다 소용없어요 대중교통이용할 여건이 전혀 안되는 아파트 구석이라서 자동차 아니면 불편하고 걷기로는 시간이많이 소요되는 지역입니다.
근데 도서관 입구에 주차하고 있다보면 어김없이 오는 주차 단속반들이 건수올리기에 열을 올리고있는걸보면 이해가안되고요
둘,냉방이 안되는 도서관 이여름에 상상해보세요
도서관터 쫏겨서 이곳에 지었다지만 민원땜에 냉방장치가 놀고있답니다 이여름 다지나서 해결이나 하실런지
셋,지역주민과 인근 건물주들의 행동을보면 빨리 이사가고파요
도서관옆 건물인 인천 수협건물주의 지나친 이기주의적인 행동 정말 너무해요 도서관의 주차공간이 좁아 수협건물을 이용해 주차좀했더니 어느날 수협건물 빙둘러 철조망이 둘러져있고 그것도 모자라 휀스에 구리스라는 오일을 보기 흉하게 떡칠을해놨더군요
으와!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별별일들을 다봅니다
정말 불쌍한 연수도서관이용자님들!
너무 대조로운 계양 도서관을 이용해보면 연수구에 정말 실망하실겁니다
대안은 없을까요?
주차공간과 냉방장치말이죠 주차단속반이 도서관에까지와서 단속하기이전에 대안을내주셔야되지않겠습니까?
아니면 다른장소에 다시 도서관을 지어주셨으면 어떨까요?
이곳 이장소는 실패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