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13일 19:14분경에 구월동에서 옥련동으로 가는 523버스를 탑승한 시민입니다.
제가 얼마나 황당한 경우를 당했냐면 일을 끝나고 친구랑 523버스를 탑승하면서 1000원짜리 지폐2장을 냈는데 거스름돈이 없다며 저희한테 화를 내고 욕을 했습니다.
저희도 일을 끝내고 기분좋게 퇴근하는데 버스에서 기사가 손님한테 욕을 하고 짜증을 부릴수 있는겁니까?? ㅡㅡ^
그뿐만 아니라 옥련동까지 오는 도중 탑승하는 손님들한테 까지두 저희한테 한것과 동일하게 현금을 내는 손님들에게 짜증을 부리며 거스름돈을 안주고 짜증을 부렸습니다.
그리고 옥련동까지 이동하는데 신호 무시와 크락션을 계속울리며 탑승한 손님들에게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정지선두 안지키며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인데 횡단보도 반까지 진입하였으며, 무리하게 차선변경과 난폭운전을 했습니다.
온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이런일을 겪게 되서 저로써는 안타깝습니다.
대중교통은 학생들도 많이 타고 모두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이런한일이 지속되지 않고 없어졌음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차량번호는 인천71바 5894번이며 인천버스노선523번 버스에 민원신고를 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
ㅡㅡ^요즘 얼마나 경기가 어려운데 웃음은 못줄망정 짜증나게 해서 되겠습니까?(돈아까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