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구청장님이 보시지는 안케지만 하두 답답해서
이러케 글을 올림니다,,,
작년 8월에 당구장 인수해서 고생해서 장사좀 대게 만들었는대
어느날 아름다운 거리라고해서 간판을 바꾸라고하더군여
나라에서 하는거라 별문제없이 도장찍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원하는대 달아준것도 아니고 말도없이 아무대나 달아
노코 나몰라라합니다 나라에서 하는건대 넘하는거 아닌가여
장사는 딱 절반으로 떨어저습니다
먹고 살만해서 3월달에 아르바이트 까지 구했는대 지금 알바비 주
기도 넘 힘듬니다 1주일 안으로 간판 앞쪽으로 옴겨준다고 하고
지금 한달이 지났습니다 구청장님이 저희 상가에 와보세여
이상가에 당구장이 있나없나 밖에서 구분도 못합니다
힘없는 서민이라고 너무하시는거아닌가여 구청장님 인사말에
''끝으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좋은 고견과아이디어를 부탁드립니다.''
이런말이 있는대 아름다운 거리라는 말로 영세업자 죽일건가여
궁금하네여,,,
집단보 잡혀서 간신히 당구장차려는대 이자내기도 힘듬니다
저희 가계 망하다음에 간판 옴겨주실건진요
구청장님이야 저희가 어떻케 대던지 상관없 지만
저는 목슴 걸고 하는 일입니다
빠른시일 안에 해결해주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