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2년부터살고있는 연수구를 사랑하는 구민입니다,
연수구는 남동공단의 냄새가 오전,오후 때도없이나서 짜증이납니다
살고싶은연수오고싶은연수구가 아닌거지요
오늘 오전엔 쏘세지상한 것 같은이상한 냄새가 9시경부터 나더니 11시쯤없어지고 오후엔 6시30분쯤 저희 남편이들어오면서 이상한 화공약품 냄새가 진동한니 베란다 닫으라고 하더군요 그땐 저녁 준비로 냄샐 못느꼈는데 문닫으러 베란다로 가니 정말이더군요,
서울로 출퇴근하는 저희 남편은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남동공단으로 올수록 냄새가나서 숨쉬기싫대요.
정말이지 연수구는 365일냄새가 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건 아시지요.
인천도시축제중에도 이렇게 뿜어대니 부끄럽군요.
살고싶은 연수구가 되도록 남동공단 공해배출에 관리감독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