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주님의 친절에 대한 감사함을 글로 전합니다.
10.12일 오전 8시10분경에 일찍 동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어머니가 주민등록증을 분실해서 발급받으셔야 하는데
몸이 불편하셔서 제가 출근하기 전에 모시고 가느라
일찍 방문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9시까지 기다리셨다가 혼자 불편하신 몸을 다시
이끌고 집으로 가실 생각을 하니 마음에 걸려 강정주님께
9시전에 신원확인과 발급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는지 부탁드렸더니
감사하게도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어머니도 저도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강정주님,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