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 지회장 정 인식입니다
어제(2009. 12. 15-화요일)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 . 경기도 회 인천협의회 회원일동이 저희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를 방문하여 쌀 30포와 라면 30상자를 후원하여 주시고 가셨습니다.
회원모두가 지난 일년간 푼푼이 기금을 모금하여 마련한 후원품이라 더욱 뜻깊은 선물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어려운 시기라 후원이나 지원이 뚝 끊긴 상태에서 이번 후원물품은 차가운 마음에 따스한 사랑의 후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사회봉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 이 단체는 앞으로 계속적으로 불우 이웃 및 독거노인 장애인 가족 등 소외된 계층에 무료봉사활동 등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행사를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애인 여러분,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후원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